하늘에 빛과 비와 공기같이

치주염, 이가 흔들리고 피가 난다면 적신호!!

오복(五福) 중에 치아에 대한 복이 있을 정도로, 

'좋은 치아'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을 존재입니다. 

그리고누구나 살아오면서 충치나 사랑니 발치 등 한번 쯤은 치아 문제로 고생을 하기도 하죠.  

요즘은 여전과는 달리, 임플란트 시술이 발달하고 가격도 많이 싸져서 

크라운이나 여러 재료로 만들어진 이들도 내 이 같다고 합니다.

그래도 수술을 하는 것보다 지금 있는 치아를 잘 관리하여 오래오래 사용하는게 좋겠죠.

치주염 혹은 풍치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죠?

만약, 1) 이가 흔들리거나 2) 피(또는 고름)가 나거나

3) 통증이 있다거나 4) 잇몸이 내려앉거나 5) 입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면

 '혹시 내가 치주염은 아닐까?'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별거 아닌 일로 여기고 넘어가다가는 임플란트나 틀니를 하개 되는 신세가 되니까요?!

치주염은 무엇을 말할까요?

치주염은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염증이 진행된 것을 말합니다.

이 부분의 염증이 심해지면,

조직이 손상되어 치주낭이 깊어지고 치주인대와 주변조직까지 손실되어

치아를 잡아주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 빠지거나 발치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치과에 가시면 치아검사와 치주검사(X-레이 등)를 통해서

현재 치아 상태나 치조골 상태들을 정확히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치주염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치석입니다.

흔히 치석이 생겨도 그냥 넘어가는 일이 많은데

이 치석이 쌓이다 보면 우리 잇몸이 세균 감염에 노출이 된답니다.

그러니 치석을 가볍게 볼 것은 아니죠.

그렇다면 치주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나중에 큰 고생하는 것 보다 예방이 먼저니까요~

★치주염을 예방하는 방법★

1. 가장 중요한 것, 정기적인 스케일링

치주염의 가장 큰 원인이 세균성 플라그와 치석입니다.

특히 치석은 세균의 온상이라 할 정도로 반드시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이거만 잘 제거해도 치아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작년부터 스페일링도 1년 1회 건강의료보험이 적용되니 가까운 치과에 가셔서 스케일링 해주세요.

(보통 6개월에 1회 정도를 권장)

2. 매일매일 하는 것, 올바른 칫솔질

항상 하는 방법 중 하나가 칫솔질인데요.

정성들여서 꼼꼼히 이 사이사이를 잘 닦아 음식물 찌꺼기나 이물질 등이 잘 제거되게 해주세요. 

올바른 칫솔질은 이가 난 방향대로 하는 것으로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쓸어내리듯 하면 됩니다.

그리고 잇몸은 마사지하듯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3. 칫솔질로 부족하다면, 치실, 치간칫솔 사용

치아 사이에 틈이 있으신 분들이나, 잘 닦이지 않는 분들이라면

치실, 치간칫솔을 사용하셔도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4. 일상 생활에서, 금연, 음주, 스트레스 적게 받기

그리고 면역이나 신체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담배, 술, 스트레스를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로 밝은 미소 오래오래 간직합시다!!

고사성어에서 지혜를 배우다-우공이산愚公移山에 관한 이야기

우공이산愚公移山 이란 고사성어의 뜻은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어떤일라도

반드시 이를 수있음을 비유한 말이다.

옛날에 우공 愚公이란 아흔의 할아버지가 계셨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사는 집은 사방이 700리, 높이가 만 길이나 되는 태행산과

왕옥산에 막혀있어 왕래에 몹시 불편하였다고 해요

어느날 우공 할아버지가 가족들에게 산을 깎아 평평하게 만들어

드나드는데 편리하도록 길을 만드느 것이 어떠하냐고 의견을 냈지요

모두  할아버지의 말슴에 찬성했지만 그 아내인 할머니만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당신의 힘으로는 작은 언덕하나도 허물 수 없을 텐데,

어떻게 저렇게 큰 산을 평평하게 만든다는 말입니까?

또 파낸 흙과 돌은 어떻게 하구요?"

이 말에 모든 식구들은 입을 모아 대답을 했지요

"발해 땅이나 은토 북쪽에 갖다 버리면 되지요!"

우공할아버지는 아들과 손자를 데리고 바로 작업을 시작했어요

돌을 깨고 흙을 파서 발해까지 갖다버리고 오는 엄청난 일이 였습니다.

한번 갔다 오는데 일년이나 걸렸지요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이웃에 사는 지수라는 영감님이 웃으며 말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