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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2.18 :: 신천지교회의 자랑은 효입니다. 176
  2. 2018.12.26 ::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 “동지 팥죽에 담긴 이웃사랑” 3
사람사는 이야기 2020. 2. 18. 22:21

신천지교회의 자랑은 효입니다.

인륜의 가장 으뜸 되는 덕목은 효입니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효 문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조상님께 효 사상은 삶의 근본으로 배워왔습니다.

나 또한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효 사랑을 보면서 살아왔다는 점이 지금도 얼마나 감사한지

살아가면서 도움이 되고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을 정성껏 모시며 효 사랑을 자녀들에게 모범으로  행실로 보여주신 부모님이 계셨기에 자연스럽게 웃어른의 공경과 예절을 배워왔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살고 용돈을 주는 것만이 효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부모 마음을 알고 행실로 보여드리는 것이 진정한 효가 아닐까요?

마음도 모르고 모시기만 한다면 부모님 입장에서 내 자식이 효도한다고 생각하시겠는가 말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면서 신앙인들은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있을까요?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고 제사와 번제보다 하나님 알기를 원하시는데..

얼마나 알고 있는지 지금부터라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하늘의 아들 예수님의 효 사랑을 심어주시는 하늘이 보낸 사자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분의 가르침대로 실천하는 교회가 신천지 예수교회입니다.

신천지교회에 오시면 말씀을 통해 참 하나님을 알고

신천지 자원봉사(이웃사랑 연탄 나눔, 찾아가는 건강 닥터, 핑크보자기, 벽화 그리기,
나라 사랑 평화 나눔 등)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참 신앙인의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것입니다신천지의 자랑은 이런 것입니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말씀을 배워 진정한 효를 실천할 수 있는 사랑이 있는 곳 바로 신천지 교회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
성경 말씀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http://www.eduzion.org/ref/81339

20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비상입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18일 이후 빠른 대처로 전국 예배모임을 중단하고 가정예배로 대체하여 지역 전파를 막고자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신종 코로나 19 사태가 조속히 종결되기를 바라며, 확진자 분들의 빠른 쾌유와 국민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posted by 내사랑 마스
:
사람사는 이야기 2018. 12. 26. 19:42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 “동지 팥죽에 담긴 이웃사랑

 

 

동지란 24절기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이라 하여 동지 팥죽은 액운을 쫓는다는 의미로 먹었다고 전해집니다. 팥이 붉은색이죠? 태양, 불, 피 등을 의미해서 양의 기운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이런 동지 팥죽으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봉사단이 있다고 하여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동짓날 팥죽을 먹어야 나이 한 살 더 먹는 거지. 요즘은 가족도 팥죽 안 챙기는데 동짓날도 챙겨주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말 고마워"

 

지난 22일 중계 104마을 복지회관 앞, 붉은 팥죽에서 모락모락 김이 솟아올랐습니다. 동짓날을 맞이하여 일일이 반죽해 새알을 빚고 14kg의 팥을 꼬박 10시간 동안 끓였습니다.

 

 

바로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에서 '동지 맞이 맛좋은 팥죽 나눔' 행사를 열고 104마을 어르신들에게 팥죽을 대접하며 따뜻한 연말연시와 건강을 기원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이 날 권명수(73) 어르신은 "예로부터 동지를 작은 설날이라고 했는데 전통적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행사가 열려 기쁘다""팥죽이 정말 맛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자들의 선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마을회관에 오지 못한 어르신들에게도 일일이 팥죽을 배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팥죽은 총 150인분이라고 하는데요, 봉사자들은 높은 언덕을 오르는 배달길에도 연신 미소를 지어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했습니다.

 

봉사단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각종 비타민과 칼륨, 철분도 풍부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팥죽 드시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면서 "맛있어서 한 그릇 더 찾으시는 어르신들 보니 뿌듯하다"고 하였습니다.

 

 

 

정천석 지부장은 "예전엔 동지에 팥죽을 먹으며 액땜을 한다고 해서 이웃끼리 나눠 먹으며 마을 전체가 기념했다. 요즘은 별로 관심을 끌지 못하는 세시풍속이 되었지만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동지 팥죽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어 보람 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시대는 바뀌어도 모두의 안녕을 바라는 동짓날에 중계동의 한 마을에서는 팥죽만큼 붉고 따뜻한 온정이 가득했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정성어린 마음은 오래도록 이웃들의 마음에 따스하게 남을 것입니다.

 

 

 

 

 

 

 

posted by 루다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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