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平和)
평화란 무엇 일까요?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에게
평화란 그렇게 막연한 것 이 아닌, 어느 다른 나라에만 해당되는 것 이 아닌
바로 우리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란 사실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평화란
참 좋은 어감을 주는 단어입니다.
그렇지 않으신가요?
평화란
좁은 의미로는 전쟁이 없는 상태를 말하고, 넓은 의미로는 분쟁과 다툼이 없음을 말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평화를 원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전쟁과 분쟁과 다툼을 원하고 계신가요?
이 세상 그 누구에게 물어보아도 같은 답을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평화를 원한다는 말을 말입니다.
삭막한 세상이지만 그 누구도 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직접 전쟁터에 나가 총을 들고 싸운다 생각하면 말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생각을 조금만 바꾸어 보면
전쟁이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닌 평화가 이루어지는 것 이 우리가 진정 행복에 이르는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평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 일까요?
평화가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인식이 바뀌면 되는 것입니다.
사회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소수의 기득권자라는 지배층이 있고
다수의 대중이라는 피 지배층이 있다고 보아 집니다.
소수의 기득권자의 여론몰이에 의해 현사회가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도 있는 것 이지요
그렇기에 먼저 우리자신의 의식이 깨어 있어야 합니다.
전쟁은 어떠한 이유로 일어나는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쉽게 생각해 보자면 영토분쟁과 같은 이유를 하나의 예로 삼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전쟁은 자신의 단체의 이익을 추구하고자 일어납니다.
겉으로 보이는 목적은 이러하지만 전쟁의 근본적 이유에 대한 답이라 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다 근본적 이유를 생각해 보자면 그것은 서로간의 이념과 사상 혹은 종교가 다르기 때문이라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보았을 때 전쟁이 없어지기 위한 답은 쉽다 말할 수 있습니다.
이념과 사상 등 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평화로
평화는 어렵지 않습니다.
모두가 평화를 원한다면 그 때에 그 순간 이루어지는 것 이 바로 평화입니다.
너무 어렵고 막연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너무 큰 것을 걱정하기 이전에
우리 개개인의 인식이 바뀌는 것이 세상이 바뀌어 가는 첫 걸음이기 때문입니다.
넓은 의미의 평화는 총과 칼로 싸우는 전쟁이 아닌, 우리 서로간의 분쟁과 다툼이 없는 것입니다.
서로간의 다름과 차이를 이해하고 또 이해해 줄 때
분쟁과 다툼은 일어나고 싶어도 일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평화를 원하시나요?
평화를 원하신다면,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을 따라 오늘 하루 먼저 우리 가족간에 서로 더 이해하고 더 이해해줌으로
다툼이 없는 화목한 하루 삼으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전쟁과 분쟁이 없는 평화로 가는 첫 걸음이 아닐까 합니다.
그로 말미암아 촛불이 하나가 되고 두 개가 되는 것 과 같이
전세계가 평화의 촛불로 밝히 밝혀지는 날이 머지 않았다고 보아 집니다.
평화는 우리가 원할 때 이루어 지는 것 이고,
그 때에 이미 평화는 이루어 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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