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5. 1. 29. 22:02

[베베숲 센시티브] 안심 물티슈 추천

 

아기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사용하는 물티슈!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거라 깐깐하게 고르게 되는데요

막상 고르려면 물티슈 종류가 너무 많아 선택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엄마들의 선택을 돕고자 안심 물티슈 베베숲 센시티브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먼저 베베숲 물티슈를 소개하자면

시어골드 물티슈 / 제로 물티슈 / 센시티브 물티슈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 본 건 세가지 중

베베숲 센시티브 물티슈입니다.

80매짜리와 20매짜리 휴대용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간편하게 외출할 땐 휴대용이 편리할 듯 합니다.

 

 

자! 이제 베베숲 센시티브 물티슈를 낱낱이 살펴볼까요?

베베숲 센시티브 물티슈 겉면을 보면

무척 깔끔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70매에서 80매로 업그레이드 되어

용량도 사용하기에 충분하네요.

 

 

베베숲 센시티브 물티슈의 캡을 열어보았습니다.

참! 물티슈는 캡형과 리필형 두 가지가 있는데

더 편리할 것 같아 캡형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센시티브의 캡은 타사의 물티슈보다는 다소 작은 편입니다.

입구도 작게 느껴지네요.

 

 

이제 가장 중요한 품질을 알아볼까요?

베베숲 센시티브는

2014년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것도 사용후 느낌, 향취, 엠보원단

세가지 부문에서 말이죠.

 

 

물티슈의 성분 또한 매우 중요한데요

베베숲 센시티브 성분을 살펴보면 아기에게 해가 될 만한

방부제는 포함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자극을 주지 않는답니다.

 

 

직접 사용해 보니 베베숲 센시티브는

자극적인 향이 없고

물기도 촉촉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아기한테 마음 놓고 쓸 수 있겠더라구요.

 

 

센시티브 물티슈 엠보싱이 느껴지시나요?

두께감도 적당합니다.

혹시라도 보풀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되신다구요?

사용해본 결과 보풀 없이 잘 쓰고 있답니다.

그래서 안심 물티슈로 베베숲 센시티브를 추천해 드릴께요.

이상은 제가 직접 구매하여 쓴 후기이구요,

기회가 된다면 제로 물티슈와 시어골드 물티슈도 사용해 보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루다99
:
자유게시판 2015. 1. 29. 20:25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그것만이 답일까???

 

요즘 연일 어린이집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한 때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 어린이집 원장도 해본 사람으로

어린이집 아동 폭력 뉴스를 볼때 마다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교사,원장이기전에 한 아이의 엄마로써

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폭행을 당했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을 했을까??

어떻게 저런 일이 일어날수가 있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났기에 전국에 부모님들이 분노를 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 아이가 내 아이라도 그렇게 했을까??

선생님께서 해도 해도 너무 하셨다고 봐집니다. 같은 일을 해본 사람으로써..

그리고 또 반성해봅니다. 나는 과연 현직에 있을 때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으로 가르쳤는가??

 

 

 

또 한편으론 생각해 봅니다.어린이집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를...

하루종일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챙겨주어야 하기에 수업준비는

늘 저녁늦게까지 하고 아니면 집에 퇴근해서도 하고

점심 식사는 아이들 틈에서 먹는둥 마는둥 하는 식사와

화장실 한번 마음편히 못다녀오는 현실 ....참 생각만 해도 씁쓸합니다.

그렇다고 월급이 높은것도 아니고...

우리 선생님들이 흔히 농담삼아 이야기 합니다

보육교사 어린이집교사 , 유치원교사는 3D업종이라고...

 

뉴스를 보니 어린이집 CCTV 설치의무화를 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것만이 정답일까요??

 

 

 

CCTV의무화가 급한것이 아니고 보육정책 부터 보완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자기 자식도 가끔 말썽피우면 혼내주고 싶은게 사람인데...

선생님 수에 비하여 담당하는 아이이들이 너무 많고

과도한 업무로인한 스트레스 등 선생님들의 처우개선이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장에서 근무해 본 입장에서 보면 말입니다.

 

또한 어린이집이  장사하는 곳인지 어린이집을 서로 매매하여

원장의 자격이 없는 분들이 어린이집을 하는 것도 문제라고 봐집니다.

또 몇개월 단기 교육으로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서 바로 어린이집으로 취직해서

오는 것도 문제입니다.

어린이집 교사,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면 최소한 전문대학교 이상의 학력과

인성교육이 먼저 되어야 하고,아이들을 직업으로써가 아닌 사랑과 사명감으로

가르치고 보호할 수 있는 선생님을 양성하는 것이 더 시급해 보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 모형^^

 

 

어린이집CCTV설치가 의무화 그것이 일시적으론 효과가 있을 지 모르나

근본적인 보육정책에 보완이 없는 한 질높은 보육서비스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언제든지 지금과 같은 어린이집 폭력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현장에서 사랑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전국 어린이집 선생님들

힘내세요^^또 귀한 아이들의 부모님들! 우리 소중한 아이들 꼭 바르고 예쁘게 잘 키워서

이 사회를 변화시킬수 있는 인재로 키워냅시다.그래서 모두가 살기좋은 사회를 만들어 냅시다.

 

 

우리 모두가 마음에 새겨야 할  어린이헌장입니다.

 

 

 

 

posted by 맛짱이
:
여행스케치 2015. 1. 29. 19:14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찾은 경북 김천 직지사

 

깊어가는 가을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찾은 곳은

경북 김천 직지사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황악사에 있는 사찰로

직지사라는 이름은 능여가 절터를 잴 때 자를 쓰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한 데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직지사를 찾았을 때에는

조금은 쌀쌀함이 느껴지는 늦은 가을이였는데도

많은 분들이 직사를 찾아서 찾아 삶의 추억을 한장 그려넣고 있었습니다.

 

 

직지사의 가을 노랑 단풍나무가 한폭의 그림같아서 ....

경북 김천 직지사 경내에는 석조약사여래좌상(보물 319호), 대웅전 앞 3층 석탑(보물606호)

비로전 앞 3층석탑(607호)등 여러 문화재가 있습니다.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찾은 경북 김천직지사 전경

 

 

고적한 돌담길 옆으로 작은 개울이 있고 한적한 흙길을 걷노라면

세상 속에 온각 생각을 잠시 잊고, 삶을 뒤돌아보는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이곳을 찾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석가가 꿈꾸던 세상은 어떤세상이였을까요??

사망과 눈물과 고통이 없는 세상

 

그런세상 요즘참 찾기 힘든 세상이죠

전쟁이 난무하고, 너무나도 강팍해진 세상에서

석가가 바라던 세상은 어떤 세상이였을까?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복잡한 일상을 떠나 힐링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경북 김천 직지사도 좋을 듯 합니다.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경북 김천 직지사에서......

 

 

 

posted by 맛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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