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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30 :: 평화(平和) 2
  2. 2015.02.11 :: 1991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아웅산 수치여사 18
사람사는 이야기 2015. 4. 30. 01:49

 평화(平和)

 

 

평화란 무엇 일까요?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에게

평화란 그렇게 막연한 것 이 아닌, 어느 다른 나라에만 해당되는 것 이 아닌

바로 우리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란 사실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평화란

참 좋은 어감을 주는 단어입니다.

그렇지 않으신가요?

 

평화란

좁은 의미로는 전쟁이 없는 상태를 말하고, 넓은 의미로는 분쟁과 다툼이 없음을 말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평화를 원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전쟁과 분쟁과 다툼을 원하고 계신가요? 

이 세상 그 누구에게 물어보아도 같은 답을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평화를 원한다는 말을 말입니다.

 

삭막한 세상이지만 그 누구도 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직접 전쟁터에 나가 총을 들고 싸운다 생각하면 말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생각을 조금만 바꾸어 보면

전쟁이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닌 평화가 이루어지는 것 이 우리가 진정 행복에 이르는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평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 일까요?

평화가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인식이 바뀌면 되는 것입니다.

 

사회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소수의 기득권자라는 지배층이 있고

다수의 대중이라는 피 지배층이 있다고 보아 집니다.

소수의 기득권자의 여론몰이에 의해 현사회가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도 있는 것 이지요

 

그렇기에 먼저 우리자신의 의식이 깨어 있어야 합니다.

 

전쟁은 어떠한 이유로 일어나는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쉽게 생각해 보자면 영토분쟁과 같은 이유를 하나의 예로 삼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전쟁은 자신의 단체의 이익을 추구하고자 일어납니다.

겉으로 보이는 목적은 이러하지만 전쟁의 근본적 이유에 대한 답이라 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다 근본적 이유를 생각해 보자면 그것은 서로간의 이념과 사상 혹은 종교가 다르기 때문이라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보았을 때 전쟁이 없어지기 위한 답은 쉽다 말할 수 있습니다. 

이념과 사상 등 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평화로

 

평화는 어렵지 않습니다.

모두가 평화를 원한다면 그 때에 그 순간 이루어지는 것 이 바로 평화입니다.

 

 

 

너무 어렵고 막연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너무 큰 것을 걱정하기 이전에

우리 개개인의 인식이 바뀌는 것이 세상이 바뀌어 가는 첫 걸음이기 때문입니다.

 

넓은 의미의 평화는 총과 칼로 싸우는 전쟁이 아닌, 우리 서로간의 분쟁과 다툼이 없는 것입니다.

 

서로간의 다름과 차이를 이해하고 또 이해해 줄 때

분쟁과 다툼은 일어나고 싶어도 일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평화를 원하시나요?

 

평화를 원하신다면,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을 따라 오늘 하루 먼저 우리 가족간에 서로 더 이해하고 더 이해해줌으로

다툼이 없는 화목한 하루 삼으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전쟁과 분쟁이 없는 평화로 가는 첫 걸음이 아닐까 합니다.

그로 말미암아 촛불이 하나가 되고 두 개가 되는 것 과 같이

전세계가 평화의 촛불로 밝히 밝혀지는 날이 머지 않았다고 보아 집니다.

 

평화는 우리가 원할 때 이루어 지는 것 이고,

그 때에 이미 평화는 이루어 진 것 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사람사는 이야기 2015. 2. 11. 20:49

1991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아웅산 수치 여사

 

여성평화운동가 하면 아웅산 수치여사를 빼놓을수 없지요

세계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황폐한 나라 미얀마, 군부독재가 인권을 유린하고 부정부패가 막장까지 간 나라,

거리는 최루탄이 빗발치고 총칼로 무장한 군인들이 이리 떼처럼 득실거리는 나라,

 오천만 국민들은 철조망 안에 같혀 수인(囚人)처럼 살아가고 있다. 그곳에 세계적인

 민주화의 영웅 아웅 산 수치 여사가 있지요

 

미얀마의 민주화를 이끈것을 인정받아 1991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셨는데요

그의 삶은 참으로 힘겹기만 합니다.그러나

민주화운동의 지도자로서 보여준 비폭력적 평화운동은 아웅산 수치 여사의  

조국 미얀마를 넘어

세계인의 가슴속에 자유가 무엇인가를 보여주었고,

그 숭고한 정신은 인류평화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삶을 다룬 영화 '더페이디'개봉되어 보는 이들

두 눈에 폭풍눈물을 흘리게 했지요.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헤쳐나가는 모습에

많은 분이 감동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아웅산 수치 여사는 1945년 6월 미얀마 양곤이라는 곳에서

아웅산 장군과 킨치여사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두살때 아버지인 아웅산 장군이 테러를 당하여 돌아가시고 외교관인

어머니를 따라 인도로 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옥스퍼드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이후 UN에서 일하다가 영국인 남편을 만나 두아들의 어머니가 되었지요

 

그렇게 평범하게 살던 아웅산추치여사는 어머니의 병간호를 위해

귀국했다가 민주화 운동인 8888운동과 이를 무참히 진압하는 군부의 모습을 보고

공포로부터 의 자유라는 연설을 통해 제2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2013년 대한민국을 찾았으며

5.18민주 묘지를 찾아 헌화하였으며 광주명예시민증까지 받았습니다.

 

고령의 연세에도 군부정부와 싸움을 벌이며서 그녀가 찾고자

하는 민주주의

민주주의 자유의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요

아웅산 수치 여사가 꿈꾸는 민주주이(평화)의 나라 꼭 이루어지길...

 

 

 

↑↑↑↑ 영화  '더페이디' 중에서...

 

 

 

 

posted by 맛아줌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