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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07.26 :: 여름 피서법, 유두절로 날려버리기~ 2077
사람사는 이야기 2019. 8. 4. 18:58

열대야를 이기는 방법, ~~~알 이겨봅시다 !!!



올해는 작년보다 더위가 심하지 않는 것 같네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인 거 아시죠?

 

8월이 시작 되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네요. 이제 밤낮으로 우리를 괴롭히는 열대야가 말복을 장식하려고 꿈틀거리는 것 같아요.

 


 

한여름의 열대야는 매년 느끼시겠지만 그 심술은 장난이 아니에요. 올해 열대야와 자 ~~알(?) 싸워 이겨서 

건강도 행복도 잃어버리지 맙시다.  

 

그럼 열대야를 이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열대야란 무엇일까요?




 

여름 기간에 하루 최고 기온이 30이상이고 야간에도 최저 기온이 25이하로 내려가지 않아 마치 열대지방의 밤처럼 잠들기 어려운 여름밤을 말해요.

 

우리나라는 장마철이 끝난 후의 여름에 주로 나타나는데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발달하기 때문이래요.

 



 

사람이 숙면을 취하기에 적당한 온도는 1820지만 밤 기온이 25이하로 내려가지 않아 체온 조절 중추신경계가 각성 상태가 되어 잠을 이루기 어렵다고 해요.

 


이 각성 상태가 지속되면 피로감,집중력저하,두통,소화불량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돼요.

 

지난밤에도 너무 더워서 잠을 이루지 못해 새벽까지 뒤척이다 겨우 잠이 들었네요




  

그럼 이제 열대야를 잘 이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열대야를 이기는 방법 1


잠자기 전, 준비를 잘하자~

 

잠자기 한두 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36~38)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아요.

 

너무 덥다고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면 체온이 더 올라가요. 우리 몸은 일정 부분의 온도를 유지하려고 열을 내기 때문에 처음에는 시원하지만 나중엔 더 더운 느낌 모두 아시죠?





  

그리고 잠자기 전, 세 시간 내외로 과도한 운동이나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오히려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 등으로 피로감을 살짝 주어 깊은 숙면에 더 효과적이라네요.

 

 



 

특히 스마트폰, TV, 컴퓨터,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내려놓아 주세요.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이건 잘 안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숙면을 위해서는 과감하게 스마트폰과 이별해주세요.

 


 

열대야를 잘 이기는 방법 2

 

실내 온도조절을 잘하자~

 

열대야로 인해 잠을 설치기가 일쑤, 어린아이들과 노약자들이 있는 가정은 에어컨을 틀 수밖에 없어요.

 

과도한 전기 요금도 줄이고 인체가 편안하고 건강하게 잠들 수 있는 실내 온도는 27-28도가 적당해요.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젖은 수건을 침대 근처에 걸어두어 습도 유지에 탁월해요.

아울러 '예약 꺼짐기능이나 취침 운전기능을 사용하면 편리하고 에어컨 필터 청소는 2주정도에 한번식 해주면 세균 번식을 막고 냉방력도 좋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열대야를 이기는 방법 3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자 ~

 

여름철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멜라토닌이 풍부한 체리, 우유, 상추 등이 있어요.

 

하지만 여름철 보양식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영양섭취의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날씨가 무덥고 갈증이 많이 난다고 치맥(치킨+맥주)을 종종 드시죠?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지 모르나 이뇨작용이 활발해져서 수면에 방해가 되니 잠자기 세 시간 전에 한 잔정도 드시고 주무시는 걸 추천해요.

 

이는 술이나 커피 초콜릿,콜라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피하는 게 수면의 질을 높이기 때문이에요.

 





폭염에 열대야까지 있어 잠도 충분히 자지 못하고 땀도 많이 나고 지치고 입맛도 없는 기간은 딱 20일이에요.

 

이 기간만 잘 견디면 선선한 가을 입추가 다가와요. 조금난 견디고 슬기롭게 이겨내자고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루다99
:
사람사는 이야기 2019. 7. 26. 23:21

여름 피서법, 유두절로 날려버리기~





초복, 중복이 지나 이제 말복이 남았네요. 지난해 여름의 폭염은 정말 대단했죠. 여름 피서법은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으로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올해 여름이 7월 마지막 주를 지나면서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여름 피서법으로 새로운 절기를 발견했어요. 717일 제헌절 날, 달력을 보니 유두절이란 낯선 절기가 있어 알아보았어요.

 




유두(流頭) 절이란 음력 615,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때 유둣날이라는 세시풍속 중의 하나이며 우리에게는 잊힌 풍속이라고 해요.

 

유두(流頭)란 일반적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다는 동류 수두 목욕의 준말에서 나온 말이라고 해요.

 


이날에는 일가친지들이 동쪽에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고 몸을 씻은 뒤에 가지고 간 음식들을 먹으면서 하루를 지내는데 이를 유두잔치라 불러요. 이렇게 함으로 질병을 물리치고 여름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해요.

 

 


 

신라시대부터 시작된 풍속 유두절은 소두(梳頭), 수두(水頭)라고도 말하는데, 수두란 물 마리(마리는 머리의 옛말)로서 물맞이라는 뜻이고 현재 경상도 지방에서는 유두를 물맞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유둣날에는 음식을 차갑게 해서 제사를 지낸 후 다 같이 먹었는데 먹은 음식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유두면 : 밀가루를 구슬 모양으로 만든 것

밀전병

수단(水團): 쌀로 만든 가래떡을 작게 썰어 차가운  오미자 냉국 에 띄워서 먹는 것.

건단(乾團) : 멥쌀가루를 쪄서 흰떡 가래처럼 만들어 구슬만 하게 작게 썬 것을 물에 넣지 않은  것으로

  곧 냉국의 하나. 등이 있습니다. 

  


유두절에는 피···콩 등 여러 가지 곡식을 새로 나온 과일과 같이 사당에 차려놓고 고사를 지내는데 이를 유두천신(流頭薦新)이라 하며, 농가에서는 연중 농사가 잘 되게 하여 달라고 농신(農神)에게도 고사를 지낸다고 해요.

 



 

이렇듯 유두절에는 새로운 과일이 나고 곡식이 여물어갈 무렵에 몸을 깨끗이 하고 조상과 농신에게 정갈한 음식물로 제를 지내며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 민족의 오랜 풍속 중의 하나임을 또한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성경에도 유두절과 같이 씻는 예법인 세례식이 있어요. 동쪽에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 것과 같은 강이 하나 있어요


이 강에서 나오는 물을 먹으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생명수로 두루마기를 빨아 입는 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해요.

 


 

천국인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모든 신앙인들의 소망이 아닐까요? 계시록 2217절로 보니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고 했어요


 


또 요한계시록 22장에 보면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 강이 나옵니다. 이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고 이 나무가 달마다 12가지 실과를 맺힌다고 했어요.


 아래 영상을 통해 생명수는 무엇이며 생명수 강이 흐르는 곳이 어디인지 깨닫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여름 피서법, 생명수의 강에 풍덩 빠져 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생명수의 강이 흘러나오는 곳을 추천해 드려요. 바로 인터넷 시온 선교센터입니다. 아래 링크나 큐얼코드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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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duzion.org/ref/70724

추천인번호 70724










posted by 루다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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