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성읍 소식 2020. 9. 30. 07:52

(언택트 명절) 말씀 백화점 말씀 광장으로 놀러 오세요.


 추석 명절이 하루 앞으로 성큼 다가왔어요. 조상님들에게 제사드려야 하기에 대형마트 이마트에 어제 다녀왔어요.


2019년 중국에서 발병한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올 추석은 가능한 고향 방문을 자제할 것을 언론에서는 계속 강조하는데요, 저희는 어르신들이 연료 하셔서 고향에 내려가야 해요. 그래서 장을 어제 다 봤어요

 

평상시에도 장을 마련하려면 이마트에 자주 왔었는데요. 물건의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고 싱싱하고 신선하고 깨끗하고 친절하고 가격이 저렴하여 자주 애용하는 대형 마트지요. 

이마트, 홈플러스, 삼성 포스트코 또는 백화점은 많은 제품을 다량으로 확보하고 있고 소비자 눈높이나 입맛에 맞게 계절 따라 제품들을 빠르게 교체도 해 놓아 소비자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쉽고 빠르게 한 장소에서 구매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재래시장, 전통시장도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많은 제품들이 산더미 같이 구비되어 있어 소비자는 좋은 걸로 골라 좋은 제품들을 구매하기만 하면 되죠~ 그러니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한결같이 말을 하지요.

 

고향에 못 가시는 분들은 화상 통화도 하고 문자도 보내고 영상을 찍어 보냈다고도 하네요. 추석 명절에 제사 지내는 분들은 오늘 전을 부치실 텐데요. 전을 기쁜 마음으로 부치길 바랄게요. 

그리고 추석 연휴가 일요일까지 5일이나 되니 즐거운 추석이 되길 바라며 더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그것은 인류 최고 진리 말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말씀을 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는 말씀 광장을 시청하는 거예요. 

일명 신천지 모든 말씀이 한 자리에 모여 쉽고 재미있게 보고 듣고 깨달을 수 있는 말씀 백화점인데요.

말씀 백화점 말씀 광장에는요 스마트한 신앙인 만들기 프로젝트로 팟빵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하늘 팟이 신천지의 모든 것을 알려 드려요. 

말씀 백화점 말씀 광장에서는 성경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또한 말씀 백화점 말씀 광장에는 요즘 대세인 애니메이션으로 성경을 영화 보듯이 볼 수 있게 제작해 놓았어요.

 

그리고 말씀 백화점 말씀 광장에는 영혼의 눈이 번쩍 떠지고 영혼의 귀가 확 뚫어지는 교리비교 200선이 있어요.

 

말씀 백화점 말씀 광장에는 2019년 가장 핫 했던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이 힘 있게 직접 들려주셨던 주재림 추수 확인 대집회 말씀이 있어요. 

이어서 신천지 12 지파장님들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읍, , , 리까지 들려주셨던 말씀도 있어요. 

어떼요!!!. 이만하면 없는 말씀이 없을 정도로 속 시원하게 말씀이 구비되어 있는 말씀 백화점이라 인정할 만하지요. 말씀 광장에 들어와서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맛있는 거 먹으면서 시청도 가능하니 집콕족들에게는 힐링이 되고 신앙도 부쩍 자라겠지요.


말씀 백화점 말씀광장으로 바로가기 ↓↓↓↓↓

http://bit.ly/wordsquare1

더 알고 싶으면 인터넷시온선교센터로 바로가기 ↓↓↓↓↓

http://www.eduzion.org/ref/109551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곳은 진리의 성읍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예요.. 말씀 백화점 말씀 광장에서 뵙기를 소망해요.

posted by 루다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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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2020. 9. 11. 23:46

비대면 시대 병문안도 스마트하게


 

얼마 전에 친정 첫째 언니가 교통사고가 났어요. 서둘러 병문안을 가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둘째 언니에게 못 간다고전화가 왔어요. 하루에 면회를 한 사람만 할 수 있어서 직계 가족만 하루에 한 사람씩 돌아가며 하고 있다고 해요. 

며칠 후에 갔는데 언니가 아프니 많은 시간 함께 하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하고 싶은데 병문안 시간이 한 시간으로 정해져 있어 길게 못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올라왔어요. 

병원의 엘리베이터도 아무나 못 타요. 병원 출입증이 있는 사람만 탈 수 있더라고요.

이렇게 2019년 중국에서 발병한 코로나 19가 병문안의 문화도 바꿔놓았어요. 전에는 누가 병원에 입원했다면 아는 사람 다 연락해서 손과 손에 음식을 싸들고 소풍 가는 것처럼 시끌벅적하게 병문안 다녀오곤 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못하게 하네요.

그것은 병실에 드나드는 사람이 많을수록 병원 내 감염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해요. 건강한 방문객의 피부에 상재하는 균이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에게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반대로 병원의 다양한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이 방문객에게 노출됐을 때 심각한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래요

병원은 병을 치료하는 곳이지만 동시에 여러 가지 병원균을 가진 환자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이에 노출될 확률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또한 여러 사람이 입원해 있는 다인실 같은 경우 얇은 커튼 한 장으로 병상이 분리되어 있어 작은 목소리도 안정을 취해야 할 옆 환자에게 소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병문안 오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요. 

또한 정성껏 준비해 온 음식이 수술 위해 금식하고 있는 환자에게 고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음식 가져오는 것을 반가워하지 않아요. 

그리고 병색 짙은 모습을 보이기 싫은데 무작정 찾아온 지인을 응대해야 하는 환자가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있어 면회를 가급적 오지 않기를 병원 측에서 권고하고 있어요. 

병원에서는 병문안도 비대면으로 하길 권장하고 있어요. 다행히 대한민국의 IT 기술이 놀라운 수준이에요. 전화, 문자, 화상통화로 시간과 장소를 제약받지 않고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술을 우리는 이미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어요.

코로나 19로 일상적인 많은 것들이 급변하는 게 놀랍고 당황스러워요. 그러나 코로나 19에 감염되면 매우 힘들다고 해요. 코로나 19에 감염됐다 완치 판정을 받고 집에 돌아오신 분들은 후유증에 시달린다고 해요. 극심한 피로. 호흡 곤란. 기억력. 집중력 감퇴 등 

코로나 19는 우리에게 재앙으로 다가왔어요. 지금은 어떻게 해서든 코로나 19에 감염되지 않는 게 상책이에요병문안도 환자를 직접 방문해서 손을 잡아주고 음료를 건네주지 못해도 비대면 병문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해요. 

조금 미안하고 서운해도 코로나 19로부터 나를 지키고 환자를 지키고 이웃을 지키기 위해 비대면 병문안으로 스마트하게 하길 바라요.


posted by 파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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