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새하늘 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 억지 법인 취소

"신천지" 새하늘 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 억지 법인 취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많이 힘든 시기입니다.

그래도 함께 잘 이겨내고 안전수칙 잘 지켜주신 덕분에 조금씩 코로나 19가 잠잠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끝까지 조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신천지 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예배와 모임을 일절 하지 않고 지낸 지 한 달이 되어갑니다.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고, 가고 싶은 곳이 있지만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이 마음이 너무나 아프답니다.

 

 

신천지예수교는 "일부 신천지 예수교회 성도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입장발표를 통해 국민들에게 사과를 드렸지만 그것을 이해하는 사람도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 더오해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차가운 시선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잘 못한 것에 대해서 인정하고 바로 시인했음을 SNS에서 관심 갖고 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방역 당국이 요청한 모든 자료를 즉시 제공하고, 행정조사까지 다 마쳤으며, 당국의 요청에 최대한 협조했습니다. 또 교인들에게 이만희 총회장님의 공문은 당국의 요청에 협조하지 않으면 코로나 19 사태가 마무리되고 정상화되어도 예배 출석을 금한다는 조치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신천지 예수교회 성도들이 코로나 검사를 거부한다는 거짓소문을 내는 언론이 있네요.

 

 

신천지 예수교회 증거장막(신천지)이 지난 12일 대구시가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행정조사를 실시하면서 신천지 내 최초 발병자인 '31전 환자'의 모습을 담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는 "2월 18일 대구시가 교회 내부 CCTV 영상을 usb로 담아갔다"며 따라서 3월 12일 행정조사에서 31번 확진자의 동선이 담긴 CCTV 영상이 없다거나 고의로 삭제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14일 밝혔습니다.

 

대구 k마디병원 코로나 확산의 원인은 신천지 예수교회 성도 때문이다?

신천지 예수교회 한 성도가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거부하고 대구 의료원에서 난동을 부렸다?

                

그런데

생명과 안전이 걸려있는 코로나 19 사태를 전쟁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보입니다.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서울시가 신천지 법인 취소의 근거를 대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새하늘 새땅 법인은 신천지 예수교회가 보유한 선교 법인체에 불과합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헌법과 법률에 의해 존손이 보장되고 법률이 인정하는 권리를 그대로 향유합니다.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교회들은 대부분 비법인 비영리 단체이고, 필요에 따라 별도 법인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새하늘 새땅 법인이 취소된다고 해도 신천지 예수교회가 해체되는 것이 아니고 해체될 수 없습니다.

 

 

서울시가 내놓은 법인 취소의 이유

민법 제38조에 따라 법인이 "목적 외의 사업을 하거나 설립 허가의 조건에 위반하거나 기타 공익을 해하는 행위를  한때"에는 주무관청이 그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고 하는데...

서울시는 신천지 신도 명단을 늦장 또는 허위로 제출했다고 하는데 그랬을까요?

전수조사 조직적으로 거부했다고 하는데 진짜 그랬을까요?

신천지 예수교는 코로나 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모든 예배는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집회와 모임을 일절 진행하지 않을것이며, 최대한 협조할것입니다.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인 만큼 지자체에서는 정확한 데이터와 사례를  분석하여 발표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다른데 신경쓰기보다는 국민의 안정과 방역에 집중해 주시길 거듭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