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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7.27 :: 헌금을 안하면 천국에서 노숙자로 살수 있다? 276
사람사는 이야기 2019. 7. 27. 00:17

우리 인생에 중대사라 하면 '내 집 마련'과 '결혼'이죠. 신앙에 있어서 중대사는 무엇일까요?

 

 

저는 어려서 신앙을 하는 부모님을 따라 자연스럽게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태신앙이란 자부심이 남달랐으며 어려서 부모님 따라 했던 교회생활이 어느덧 제 인생의 일부가 되어버렸습니다.

 

 

신앙의 목적이 천국임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천국을 한 번만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도도 봉사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토록 소망하는 천국에 대해서 알게 되는 특별한 부흥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부흥회는 천국에 다녀온 간증집회로 뜨거웠습니다. 간증을 통해 신앙의 목적인 천국에서 살려면 헌금을 많이 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간증을 들어보니 헌금을 많이 한 집사님은 번쩍번쩍 빛나고 금으로 된 궁전에서 살고 헌금을 빼먹은 집사님은 집도 없는 노숙자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인생의 중대사에만 내 집 마련이 있는 줄 알았는데 신앙의 목적인 천국에 가려고 해도 내 집 마련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지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도 돈이 필요하신가? 라는 궁금증이 생겼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헌금을 드렸습니다.

 

 

살아서도 내 집이 필요하고 죽어서도 내 집이 필요하다니~때때로 삶이 버겁게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천국은 좋은 곳이지만 저에게는 큰 산과도 같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부모님이 결혼 얘기를 꺼내면서 결혼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배시간에 즐겨 불렀던 찬송가가 있었습니다. 예수 신랑 오시기를 기다리는 찬송가, 제가 제일 즐겨 부르는 찬송 가중 하나였습니다.

 

결혼은 예수님과 해야겠다는 생각에 혼인하는 장면을 그려보면서 잠을 설칠 때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 직장에서 평소 친하게 지낸 동료 언니가 예수님의 혼인잔치에 초대됐는데 같이 가보자고 했습니다.

 

혼인잔치? 예수님의 혼인잔치? 내가 그토록 기다리던 예수 신랑을 만날 수 있다고? 정말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저는 물었습니다. "언니 이상한 곳 아니야? 거기가 어딘데?"

언니는 머뭇거리더니 말했습니다. "신천지야~" 저는 한동안 말을 못하고 언니의 얼굴을 쳐다보기만 했습니다.

 

신천지는 이단 중에 이단이라고 알고 있으나 말씀은 정말 기가 막혀서 한번 들으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교회 목사님께 물었습니다. 예수님의 혼인잔치는 언제 있어지는지? 잔칫집 장소는 어디인지? 신부의 입장에서 혹시 준비해야 하는 건 무엇인지?

 

교회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믿음이 부족하군요. 믿기만 하면 천국입니다. 죽어서 가보면 다 알 수 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빨리 죽어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바 하나님은 죽은 자의 죽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큰맘 먹고 직장 동료 언니랑 혼인 잔치 집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혼인 잔치 집은 신천지 시온기독교 선교센터였습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 선교센터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의자 없이 서서 듣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첫 시간 강의 내용은 저의 귀를 의심할 정도로 이치에 너무 맞았습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 선교센터에서는 기성교회에서 말한 맹목적인 믿음이 아닌 확실한 증거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너도 나도 신천지로 몰려가고 있습니다.

 

말씀 없는 기성교회에서 나와 진리의 말씀이 흘러넘치는 신천지로 오세요. 아래 영상을 통해 예수님의 혼인 잔치에 대해 깨닫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혼인잔치에 참여하고자 원하는 분은 아래 링크나 QR코드를 클릭하셔서 천국 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인터넷시온선교센터

http://www.eduzion.org/ref/29704

추천인 번호 : 29704

 

 

posted by 루다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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