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빛과 비와 공기같이

[대전 새우 맛집] 봉명동 꽃새우의 가격, 동해 자연산 해산물 전문점 "문어 대장"

독도 새우(꽃새우)라고 들어보셨나요?

독도에서만 잡히는 새우라고 해서 독도 새우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새우인데요.

꽃새우라는 이름도 있대요..

자세히 보니 꽃새우라는 이름이 더 어울림

독도 깊은 바닷속에서 잡히기 때문에 가격이 좀 나간다는데..

독도 새우(꽃새우)의 가격이 쫌이 아니라 많이 비싸다는 생각입니다.

꽃새우 14마리 50,000원짜리는 없다고 하고..

왕 꽃새우 6마리 72,000원

왕 꽃새우 한 마리 가격 12,000원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거라 독도 꽃새우의 크기 가늠이 안되더라고요..

작은 거 다 나가고 크기가 큰 놈이라는 말에 주문을 했습니다만

화려한 꽃과 얼음 위에 살아있는 독도 꽃새우 등장

조그마한 새우 6마리

자리에 오자마자 새우 머리를 싹둑 잘라 주방으로 들어갑니다.

머리 자르니 더 작아 보입니다.

뽀얀 살에서 단맛이 느껴지는 요 녀석(꽃새우)

고추냉이 새우 간장에 콕 찍어 냠냠

비싸서 인지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한 마리 먹고 간에 기별도 안 옴

조금 있으니 새우 머리 튀김이 나옵니다.

새우 머리 튀김도 맛있네요..

밑반찬도 없고 독도 새우로는 양이 차지 않고

독도 새우는 너무 비싸서 또 시킬 수도 없고

새우 먹는 다고 완전 기대하고 왔는데 실망이 큽니다.

그래서 피문어도 시켰습니다.

피문어 3인 50,000원.

먹기 좋게 썰어 놓은 피문어는

간장에 콕 찍어 초고추장 부추를 올려 먹으면 맛있어요..

짭조름한 간장맛

새콤달콤 초장 무친 부추

트럼프도 독도 새우의 맛을 보고 굿으로 표현을 했다는데..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우 집에서 나오는데  선택을 잘 못해서 기분이 좀 찝찝했음

그 가격이면 횟집에 가서 광어회 실컷 먹었을 텐데

봉명동 동해 자연산 해산물 전문점 "문어대장"

자연산이라 가격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꽃새우 구경 맘껏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요놈들이 독도 꽃새우랍니다.

돈 없으면 독도 새우 먹지 못합니다.

독도 새우를

공짜로 준다면 너~무 좋겠지만

조건 없이 공짜로 주는 사람은 없겠죠..

하나님께서는

빛과 비와 공기 같은 너무나 소중한 것을

값없이 조건 없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사 55:1)"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 22:17)"

돈 없어도 되니 들어와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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