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빛과 비와 공기같이

눈병 예방하는 방법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아직 4월이지만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질병이 생길 확률이 높아 여러가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 중 하나가 눈병인데요, 눈병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모든 병을 예방하는 첫번째는 바로 청결입니다. 요즘같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에는 외출하고 돌아와서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간지럽다고 해서 비비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장기간 외출할 때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눈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눈병 초기 증상이 의심되면 안과를 방문해 안약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안약은 개봉하면 한 달 안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성경에도 '안약'에 관한 말씀이 나옵니다. 요한계시록 3장 말씀에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보라 하십니다. 그 시대에도 눈병이 유행해서 안약이 필요했던 걸까요?

요한복음 9장에는 날 때부터 소경된 자가 등장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예수님이 소경의 눈에 진흙을 바르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명하십니다. 놀랍게도 그 이후에 소경은 눈을 떠서 앞을 보게 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예수님은 소경의 눈을 띄워주기 전에 스스로를 세상의 빛이라 말씀하십니다. 때가 아직 낮이매 보내신 자의 일을 해야 한다고도 하셨습니다. 그 뜻은 무엇일까요?

그렇다면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가 발라야 할 안약은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실제 안약일까요? 다른 의미가 있을까요? 신천지 교회의 교리비교 영상을 통해 정확한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영상 잘 보셨나요? 안약의 의미를 깨달았으니 이제는 성경을 모르는 무지에서 벗어나 영적인 눈을 뜰 수 있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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