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성경 2019. 4. 22. 15:37

49번째 지구의 날(Earth Day)

 

 

 

 

2019422, 오늘은 49번째 지구의 날(Earth Day)’입니다. 지구의 날은 언제부터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지구의 날은 19691,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했던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생겨났습니다.

 

 

 

 

원유 시추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사고로 원유 10만 배럴이 쏟아져 나오며 인근 바다를 검게 오염시켰습니다. 검게 물든 바다와 기름에 뒤덮여 죽어가는 동물들의 모습은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듬해인 1970년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은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증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하버드생이었던 데니스 헤인즈가 그 뜻에 공감하며 이를 돕기 위해 합류했습니다.

 

 

 

 

그래서 1970422, 미국 전역에서는 지구의 날 행사가 처음으로 열립니다. 무려 2,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해 연설을 듣고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실천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지구의 날은 1990년대 세계적 규모의 시민운동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답니다.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늘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하니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환경 오염으로 인해 지구가 온난화되어 작년에는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발생하였죠? 올 여름이 벌써부터 두렵기만 합니다.

 

성경 말씀에 밤과 등불과 햇빛이 필요없다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어떤 목사님은 이 구절을 두고 하나님께서 밤을 없애서 잠을 잘 필요가 없다고 해석하였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잠을 못 자는 곳이 천국이라면, 과연 그 천국에 갈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한여름 열대야로 인해 잠 못 이루는 것도 힘든데 말입니다.

 

 

의문으로만 남았을 이 구절이 아래의 영상을 보고나서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신앙은 사람을 보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옳고 그른지 분별하는 게 우선이 아닐까요? 영상을 직접 보고나면 성경의 궁금증이 해결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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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다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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