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5. 2. 4. 01:00

 

하트3 전자렌지로 맛있는 군고구마 만들기!!

 

 

 

겨울의 최고 간식은 뭐니뭐니해도 고구마가 아닐까요?

 

삶은 고구마도 맛있지만 최고의 별미는 역시 군고구마죠~~~

 

 

 

 

 

 

 

 

어렸을 때는 길거리에 겨울이면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로 군고구마 장사를 많이 했습니다.

 

근데 요즘은 길거리에서 군고구마 장사를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준비물은 맛있는 고구마,  신문지,  전자렌지만 있으면 끝~~~

 

 

 

시작해 볼까요?  고고

 

 

먼저 깨끗이 씻은 고구마와 1/8로 자른 신문지를 준비해 줍니다.

 

 

 

 

 

 

신문지로 고구마를 하나씩 꼼꼼하게 돌~돌 말아  줍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면 넘 좋아해요~

 

 

 

 

 

고구마를 싼 신문지에 스프레이로 물을 흠~뻑 뿌려줍니다~~~~

 

물은 너무 적게 뿌리면 혹 화재위험이 있다네용~~

 

 

 

 

 

 

 

다음은 전자렌지에 넣고 10분간만 돌려주시면

 

맛있는 군고구마가 완성~~~

 

 

 

 

 

 

 

동치미나 김치를 쭉~쭉 찢어 겻들여 먹으면 ~~~~

음~~~느낌 아시죠???

 

 

 

 

 

 

여기서 잠깐 군고구마 효능을 알아볼까요?     ??

 

 

 

고구마에는 베타 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베타 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A로 변합답니다.

 

고구마 100g을 먹으면 비타민A하루 섭취 권장량의 90%를 섭취할수가 있답니다.


고구마에는 탄수화물을 포함해 칼륨,칼슘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B군 복합체 등이 들어있어

 

 피로 해소와 노화방지,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특히 칼륨은 나트륨 배설을 촉진해 혈압을 낮추어 준다고 합니다.

 

혈압있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고구마는  시력을 좋게하는데 탁월하며  야맹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대장암이나 지방간,비만,변비등 각종 질병을 예방해 준답니다.

 

또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에 좋고 혈관에 있는 노폐물청소를 잘해준답니다.

 

 

 

 

 

 

정말 고구마에는 너무너무 좋은 효능이 많네요~~

 

값싸고 맛있고 몸에도 좋은 고구마~~

 

많이드시고 다이어트와 건강까지도 챙기세요~~^^   하트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자유게시판 2015. 2. 2. 22:26

정보화 시대의 인포데믹스

 

21세기는 정보화 시대라고 말합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컴퓨터가 보급되기 시작했고, 세계는 인터넷이라는

하나의 세상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는 인터넷.

다양하고 많은 양의 정보가 산재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악용되고 있는 것이 또한 인터넷입니다.

잘못된거나 부정확한 정보도 많고, 개인정보를 이용한 범죄도 많습니다.

또한 각종 사이트나 파일을 이용해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등을 심기도 하지요.

 

 

 

 

'인포데믹스'라는 말을 한 번이라도 들어보셨습니까?

정보(information)와 전염병(epidemics)이라는 두 단어로 만들어진 합성어인데요.

잘못되거나 부정확한 정보, 뜬소문 등의 확산으로 발생하는 각종 부작용을 일컫는 말이 되겠습니다.

 

인터넷 발달 이전에는 대부분이 게시판이나 신문으로 정보를 접했습니다.

언론 기관이 적었던 그 당시에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게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매체의 발달로 하나의 정보가 뜨면 순식간에 퍼지는 건 시간 문제!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몇 년 전 이른바 '국물녀 사건'이라 불린 '푸드코트 화상 사고' 사건이 있었죠?

아이의 엄마라는 사람이 아이 얼굴에 국물 쏟은 사람을 찾으려 글 올린 게 시작이었죠.

사람들은 글 올린 모녀를 불쌍히 여겨 국물 쏟은 사람을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국물을 쏟았다는 사람이 경찰에 자진출두해 자신이 피해자라 했습니다.

후에 CCTV 자료를 확인하여 오히려 아이가 가해자라는 것이 확인되었죠.

비난의 화살은 자연히 엄마와 아이 쪽으로 돌아갔습니다.

CCTV 하나로 진실이 밝혀진 것이지요.

 

 

위의 영상은 JTBC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간략하게 다룬 영상입니다.

 

'인포데믹스'는 이와 같이 하나의 부정확한 정보가 전염병처럼 빠르게 퍼져

정치, 사회, 환경 등에 부작용을 미치는 현상을 뜻합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여러분, 인터넷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는 거짓되거나 부정확한 정보도 있습니다.

기사조차도, 제목을 그럴듯하게 지어 낚시성 기사가 난무하고 있죠.

 

어느 하나만 볼 것이 아니라, 진실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자유게시판 2015. 1. 29. 22:02

[베베숲 센시티브] 안심 물티슈 추천

 

아기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사용하는 물티슈!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거라 깐깐하게 고르게 되는데요

막상 고르려면 물티슈 종류가 너무 많아 선택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엄마들의 선택을 돕고자 안심 물티슈 베베숲 센시티브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먼저 베베숲 물티슈를 소개하자면

시어골드 물티슈 / 제로 물티슈 / 센시티브 물티슈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 본 건 세가지 중

베베숲 센시티브 물티슈입니다.

80매짜리와 20매짜리 휴대용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간편하게 외출할 땐 휴대용이 편리할 듯 합니다.

 

 

자! 이제 베베숲 센시티브 물티슈를 낱낱이 살펴볼까요?

베베숲 센시티브 물티슈 겉면을 보면

무척 깔끔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70매에서 80매로 업그레이드 되어

용량도 사용하기에 충분하네요.

 

 

베베숲 센시티브 물티슈의 캡을 열어보았습니다.

참! 물티슈는 캡형과 리필형 두 가지가 있는데

더 편리할 것 같아 캡형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센시티브의 캡은 타사의 물티슈보다는 다소 작은 편입니다.

입구도 작게 느껴지네요.

 

 

이제 가장 중요한 품질을 알아볼까요?

베베숲 센시티브는

2014년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것도 사용후 느낌, 향취, 엠보원단

세가지 부문에서 말이죠.

 

 

물티슈의 성분 또한 매우 중요한데요

베베숲 센시티브 성분을 살펴보면 아기에게 해가 될 만한

방부제는 포함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자극을 주지 않는답니다.

 

 

직접 사용해 보니 베베숲 센시티브는

자극적인 향이 없고

물기도 촉촉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아기한테 마음 놓고 쓸 수 있겠더라구요.

 

 

센시티브 물티슈 엠보싱이 느껴지시나요?

두께감도 적당합니다.

혹시라도 보풀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되신다구요?

사용해본 결과 보풀 없이 잘 쓰고 있답니다.

그래서 안심 물티슈로 베베숲 센시티브를 추천해 드릴께요.

이상은 제가 직접 구매하여 쓴 후기이구요,

기회가 된다면 제로 물티슈와 시어골드 물티슈도 사용해 보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루다99
:
자유게시판 2015. 1. 29. 20:25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그것만이 답일까???

 

요즘 연일 어린이집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한 때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 어린이집 원장도 해본 사람으로

어린이집 아동 폭력 뉴스를 볼때 마다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교사,원장이기전에 한 아이의 엄마로써

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폭행을 당했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을 했을까??

어떻게 저런 일이 일어날수가 있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났기에 전국에 부모님들이 분노를 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 아이가 내 아이라도 그렇게 했을까??

선생님께서 해도 해도 너무 하셨다고 봐집니다. 같은 일을 해본 사람으로써..

그리고 또 반성해봅니다. 나는 과연 현직에 있을 때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으로 가르쳤는가??

 

 

 

또 한편으론 생각해 봅니다.어린이집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를...

하루종일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챙겨주어야 하기에 수업준비는

늘 저녁늦게까지 하고 아니면 집에 퇴근해서도 하고

점심 식사는 아이들 틈에서 먹는둥 마는둥 하는 식사와

화장실 한번 마음편히 못다녀오는 현실 ....참 생각만 해도 씁쓸합니다.

그렇다고 월급이 높은것도 아니고...

우리 선생님들이 흔히 농담삼아 이야기 합니다

보육교사 어린이집교사 , 유치원교사는 3D업종이라고...

 

뉴스를 보니 어린이집 CCTV 설치의무화를 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것만이 정답일까요??

 

 

 

CCTV의무화가 급한것이 아니고 보육정책 부터 보완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자기 자식도 가끔 말썽피우면 혼내주고 싶은게 사람인데...

선생님 수에 비하여 담당하는 아이이들이 너무 많고

과도한 업무로인한 스트레스 등 선생님들의 처우개선이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장에서 근무해 본 입장에서 보면 말입니다.

 

또한 어린이집이  장사하는 곳인지 어린이집을 서로 매매하여

원장의 자격이 없는 분들이 어린이집을 하는 것도 문제라고 봐집니다.

또 몇개월 단기 교육으로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서 바로 어린이집으로 취직해서

오는 것도 문제입니다.

어린이집 교사,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면 최소한 전문대학교 이상의 학력과

인성교육이 먼저 되어야 하고,아이들을 직업으로써가 아닌 사랑과 사명감으로

가르치고 보호할 수 있는 선생님을 양성하는 것이 더 시급해 보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 모형^^

 

 

어린이집CCTV설치가 의무화 그것이 일시적으론 효과가 있을 지 모르나

근본적인 보육정책에 보완이 없는 한 질높은 보육서비스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언제든지 지금과 같은 어린이집 폭력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현장에서 사랑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전국 어린이집 선생님들

힘내세요^^또 귀한 아이들의 부모님들! 우리 소중한 아이들 꼭 바르고 예쁘게 잘 키워서

이 사회를 변화시킬수 있는 인재로 키워냅시다.그래서 모두가 살기좋은 사회를 만들어 냅시다.

 

 

우리 모두가 마음에 새겨야 할  어린이헌장입니다.

 

 

 

 

posted by 맛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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