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이슈&시사 2015. 4. 18. 19:06

 

[가슴을 울리는 만화] 신을 믿는 사람들 1화

 

신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잘못된 일인가요??

만화로 보는 세상

 

 

 

신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잘못된 일인가요??

만화로 보는 세상

 

[가슴을 울리는 만화] 신을 믿는 사람들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맛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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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시사 2015. 3. 3. 23:12

3월의 탄생화-3월3일은 자운영

 

2015년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시작되었고 3일째 또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3월이 되면 학교에 입학한 새내기 학생들도 있고

학년이 바껴서 새학기가 시작되고 여러가지로 분주한 것 같습니다.

 

3월이면 봄이 시작되면서 예쁜 봄꽃이 피어나지요

3월의 탄생화는 어떤꽃이 있을까 궁금해서 여러곳을 찾아보았는데요

3월의 탄생화에는 수선화,데이지,자운영 등등 여러 탄생화가 있네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3월3일 삼겹살데이에는 자운영이 3월3일 탄생화라고합니다.

3월의 탄생화 자운영 어떤꽃일까 알아볼까요??

 

자운영의 꽃말은 --그대의 관대한 사랑

 

 

콩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이다.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

각지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운영 꽃 축제도 전국 각지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는데요

충청권에서는

산서 자운영꽃축제(대전),아산 자운영축제(충남 아산시),  

백월산 자운영봄꽃축제(충남 청양군)가 있다고 하니

구경한번 와보세요^^

 

 

 

또한 3월의 탄생화 자운영은 허브차로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피로회복,호흡기관의 힘을 키워주어 감기에도 좋구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전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 합니다.

 

 

 

posted by 맛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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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시사 2015. 3. 1. 21:10

[봄꽃 개화시기]보고싶다!! 봄꽃 개나리, 진달래 너 언제피니??

 

봄!봄!봄! 봄이왔어요^^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도 있는 3월

아직도 차바람이 불고는 있지만 왠지 멀지 않는 곳에 봄이 왔있음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봄이 오면 봄꽃인 개나리, 진달래가 언제 필지 궁금해지는데요

올해 봄꽃 개화 시는는 평년보다 조금 이를거라는 기상청에 예보가 있네요

 

 

봄!봄!봄! 봄이왔어요^^

기상청에 따르면 개나리는 3월15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16일에서26일

사이면 볼수 있고, 중부지방은 3월24~4월2일 사이^^

경기 북부 지방과 강원도 지방에는 4월2일 이후에 개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진달래꽃은

진달래과의 낙엽관목으로 한국·일본·중국·몽골 등에 분포되어 있구요

전국의 50~2,000m 높이의 산의 양지쪽에서 무리지어 자라고 있지요^^ 

 <진달래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두견화 또는 참꽃이라고도 불린다구 합니다.

진달래를 먹을 수 있는 꽃이라 하여 '참꽃'이라고 하는 데 비해,

철쭉은 먹을 수 없으므로 '개꽃'이라 한다고 하네요

 

진달래축제로 유명한 몇 곳을 소개합니다.

창녕 화황산 진달래 축제

강화 고려산 진달래 축제

 

 

천주산 진달래 축제

대금산 진달래 축제

삼각산 진달래 축제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아주 유명합니다.

 

posted by 맛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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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시사 2015. 2. 26. 23:58

고사성어에서 지혜를 배우다-우공이산愚公移山에 관한 이야기

 

우공이산愚公移山 이란 고사성어의 뜻은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어떤일라도

반드시 이를 수있음을 비유한 말이다.

 

 

옛날에 우공 愚公이란 아흔의 할아버지가 계셨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사는 집은 사방이 700리, 높이가 만 길이나 되는 태행산과

왕옥산에 막혀있어 왕래에 몹시 불편하였다고 해요

 

어느날 우공 할아버지가 가족들에게 산을 깎아 평평하게 만들어

드나드는데 편리하도록 길을 만드느 것이 어떠하냐고 의견을 냈지요

모두  할아버지의 말슴에 찬성했지만 그 아내인 할머니만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당신의 힘으로는 작은 언덕하나도 허물 수 없을 텐데,

어떻게 저렇게 큰 산을 평평하게 만든다는 말입니까?

 

 

또 파낸 흙과 돌은 어떻게 하구요?"

이 말에 모든 식구들은 입을 모아 대답을 했지요

"발해 땅이나 은토 북쪽에 갖다 버리면 되지요!"

우공할아버지는 아들과 손자를 데리고 바로 작업을 시작했어요

돌을 깨고 흙을 파서 발해까지 갖다버리고 오는 엄청난 일이 였습니다.

한번 갔다 오는데 일년이나 걸렸지요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이웃에 사는 지수라는 영감님이 웃으며 말했지요

 

      
"죽을 날이 멀지 않은 기운도 없느 노인이 그런식으로 일을 해서

어느 세월에 산을 깍아 평평하게 만들겠단 말인가?"

그러자 우공할아버지는 길게 탄식하며 말했지요

"자네처럼 생각이 얕은 사람이 어떻게 내 깊은 속을 헤아릴 수 있겠나.

가령 앞날이 얼마 남지 않는 내가 이 일을 하다가 죽더라고 아들이 있고

손자가 있지 않는가, 그 손자또한 자식을 낳고  그 자식도 자식을 낳겠지

이와같이 자손대대로 이 일을 계속해 나가면 언젠가는 끝이 날게 아닌가,

사람은 한없이 대을 이어가지만  산은 결코 높아질 수 없으니

언젠가는 반드시 평평해질때가 오지 않겠나."

 

 

 

우공 할아버지의 말에 지수할아버지는 말문이 막혀 잠자코 있었지요

우공 할아버지의 말을 듣고 그 정성에 감동한 하느님은 힘이 세기로

이름난 과아씨의 두 아들에게 두 산을 들어 다른 곳으로옮기라고 명하셨답니다.

그리하여 하나는 삭의 동쪽에

다른 하나는 옹 땅의 남쪽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꾸준히 노력하면 어떤 일이라도 반드시 이를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을수 있는 고사성어지요^^

요즘 현대인들은 컴퓨터며 휴데폰으며 쉽게 정보도 없고

그런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노력하다 안되면 쉽게 포기하고

도전조차 하지 않으려는 것도 많습니다.

 

 

또 신약성경 마태복음17장에 예수님 말씀을

보면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다면 산을 옮길수  있고,

못할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조금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하여 하나님을 시험 한다든지

또 조금 내가 힘들다하여

쉽게 신앙을 포기 한다든지...그런 사람이 있으면 안되겠지요^^

 

 

 


posted by 맛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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