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빛과 비와 공기같이

보문산 힐링카페 숲이랑

봄이예요^^

보문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마음을 기분좋게 해주는 노오란 개나리, 흰 분홍빛깔 벚꽃의 아름다움

주말이라그런지 정말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제가 처음 보문산을 찾았던 기억은 고1때쯤이었어요

놀이기구들이 있어 바이킹 타러 친구들이랑 자주왔던 기억이 나네요

하하 생각해보니 27년이란 세월이 지났네요

 정말 많이 변했어요

그러나

자연의 아름다움은 변함이 없는 보문산이예요

그리 높지 않아 치유차 보문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있다네요.

 잠깐 주변을 걸었는데 마음도 생각도 힐링되더라구요..

시간내서 자주와야겠어요^^

좌측으로 보문사는 여전히 자리에 있었고

맞은편쪽으로

예쁜카페가 보여요 

 가까이 갈수록 향이 느껴지더군요.

허브향도 나고 커피향도 나고... 뭐지?

오늘 날씨가 흐려서그런지 코끝으로 들어오는향에 더 끌리더라구요.

정말 이뻐요..

큰 벚꽃나무가 있어서그런지 더 이뻐보였어요.

들어서려는 입구에 보문산 숲 치유센터라고 써 있네요.

 건강하십니까?

 보문산에와서 알았는데

 자연 숲에서만 얻고 느낄수있는 것들이 참 많네요..

보문산에 오시면 힐링되어 갈수있겠어요.

스트레스받으십니까?   보문산으로 오셔서 숲 치유도 하시고 건강하게삽시다.

머리가 복잡했는데 보문산에 와서 숲의 향기 피톤치드 효과를 보았나봐요.

머리가 맑아졌어요..ㅎㅎ

 이젠~~~

힐링카페 숲이랑 들어가볼까요?

와~~~ 힐링카페 답게 힐링족욕도 할수있어요..

오늘 주말이라그런지 자리가 없어 힐링족욕은 못했어요.

아쉽다~~~

먹거리도 많고 차도 착한가격이예요

리필하면서 천천히 힐링 즐기세요..

 보문산으로 오세요..

숲으로 나오시면 많은걸 얻어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