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빛과 비와 공기같이

혈장 공여를 통해 나라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신천지 대구교회

한동안 무더운 열기가 비가 와서 한풀 꺾여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코로나19도 끝이 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항상 좋은 생각을 갖고 좋은 소식을 올려드리면 좋겠지만

요즘은 기분도 마음도 힘이 들어서인지 글 속에 불편한 마음이 담기는 것 같아 보입니다.

조금만 참고 인내하면 괜찮아지겠지 스스로 위로하고 견디며 지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내시나요?

누구를 만나는 것이 이렇게 힘들었었나 생각해봅니다.

가고 싶은 곳 있으면 가고, 보고 싶은 사람 있으면 보고, 맛 집 있으면 아무 거리낌 없이 찾아다녔는데

지금은 모든 것이 피해가 되지 않을까 염려와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자유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단어인가

하루빨리 그 자유가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무더위의 장맛비처럼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 혈장 공여가 기쁜 소식으로 전해옵니다.

한국 사회는 신천지를 시기하고  질투와 거짓 기사로 많이 힘들게 했지만 

신천지는 사랑과 온정으로 모든것을 감싸 안고 혈장 공여하기로하고

 4000명의 완치자 가운데 먼저 500명이 나섰습니다.

13일 오전 9시 대구 중구 삼덕동 경북대병원 정문 앞에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대한 적십지사 채혈 버스 3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완치된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들이 혈장 공여에 참여했으며, 성도들의 단체 혈장 공여는 이날부터 닷새 동안  이어진답니다.

이날 병원 앞에 모인 성도들은 "코로나 완치자의 혈장 공여" 설명서를 받았고

설명서에는 "코로나19 치료제인 고면역 글로불린 제조를 위한 혈장 성분 헌혈의 공여자로 참여하여 주실 것을 요청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합니다.

이렇게 용기를 내 주신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님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코로나 완치자 기증자가 부족해 치료제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단비와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코로나 사태에 대한 고충을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들은 너무나 잘 알기에 함께 힘을 모으자 나선 것이며,

  혈장 공여자에게 제공되는 교통비를 받지 않기로 했다합니다.

또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혈장 공여에 참여하겠다 합니다.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전 세계를 구원할 코로나 치료제가 우리나라에서 개발이 되어 전 세계를 구원하는 나라로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신천지는 성경에서 배운 대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진리의 성읍 공의 공도의 나라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모두가 사랑 안에서 하나 되길 기도하는 교회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

 신천지 말씀이 궁금하면

인터넷시온선교센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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