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빛과 비와 공기같이

짧은 글속에서 얻는 큰 지혜

같은 사물, 같은 풍경이라고 할지라도 보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고 합니다.

조선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 간의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어느 따뜻한 봄날, 태조와 무학대사가 서로 농담을 하며 회롱삼매에 빠져있었습니다.

태조가 "우리  둘중 누가 농담을 더 잘하는지 내기 한번 해보지 않겠습니까?"

무학대사는 대답했습니다. "전하께서 먼저 하십시요"

그러자 태조가 먼저 한마디 합니다.

"내가 스님을 자세히 쳐다 보니 꼭 돼지 처럼 생겼습니다 그려"

무학대사가 대꾸를 했습니다.

"제가 보니 전하께서는 꼭 부처님처럼 생기셨습니다."

무학대사의 대답에 태조는 의아해 하면서 되물었습니다.

"어째서 내 농담을 받아지지않는게요?"

무학대사는 아주 천연덕스럽게 대답했습니다.

"돼지의 눈으로 보면 모두가 돼지로 보이고

부처의 눈으로 보면 모두가 부처님므로 보이는 법입니다.

여러분! 이 일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우리가 흔히들 말합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오늘도 우리 삶속에서 많은 것을 보고 판단하고 결정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마음의 눈으로 보고 계신가요?

짧는 글속에서 얻는 지혜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늘 긍정의 눈으로 마음 넓게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됩시다

평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짧은 글 속에서 얻는 큰 지혜였습니다.

모든것을 볼때 사랑의 마음으로 본다면

지금 보다 더 아름다운 삶이 될것입니다.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평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