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빛과 비와 공기같이

나른해지는 봄철 건강관리 운동으로 하자

몇일동안 한참 꽃이 피울때 봄비가 제법 온것 같습니다.

꽃잎이 떨어지면 어쩌나 하고 염려를 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오늘은 오후에 비가 그쳤답니다.

비가 오고 햇빛이 안나니까 좀 추워 지더군요.

이럴때 일수록 건강관리를 정말 잘해야 겠어요.

내일부터는 날씨가 좋아지기를 기대를 해봅니다.

오늘의 주제는

나른해지는 봄철 건강관리 운동으로 하자 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관리를 하고 계신가요?

쉽게 졸립고 나른해지는 봄철!!

소화불량, 식욕부진, 현기증 증상을 보이며

춘곤증의 경우 충분한 영양섭취, 규칙적인 생활습관, 적절한 운동으로

직장에서나 집에서도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 하면 몸도 가벼워지고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봄철 건강관리 운동에 대해 몇가지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워킹(Walking)

워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할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인데요

달리기와는 체력이 약한 사람도 천천히 거리를 늘려가며 운동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칼로리 소모가 높은 파워 워킹과 몸의 라인을 잡아주는 마사이 워킹, 걷기와 상체 운동을

한번에 할수있는 노르딕 워킹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누구나 다 할수 있겠죠?

 운동화에 집착하지 않기

흔히 처음 워킹을 시작할때 좋은 운동화를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러닝화, 워킹화 등 고가의 기능성 운동화를 신으면 효과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비싼 운동화보다는 자신의 발 사이즈에 맞고 지면에 닿을때 적당한 쿠션감이 있는 운동화가 적당합니다.

대부분 운동한다고 운동용품을 구입해놓고 결국 끝까지 사용을 잘 안하는 것들이 더 많은것 같아요.

 걸음마 연습이 우선

일상 생활에서의 걸음과 운동으로서의 걸음은 확연히 다릅니다.

허리를 쭉~~ 편채 시선을 똑바로 보며 편안한 보폭으로 땅에 닿게 하면서

지면을 차고 앞으로 나가면 되는데 보폭으 짧게 해 걸음 수를 늘리면 더욱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칭에 관심을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바로 걷는 것은 절대 금물이에요.

장시간 걷는 것도 운동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걷기에 사용되는 하체 근육과 관절은 반드시 스트레칭이 필요한데,

운동 전후로 5분에서 10분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특히 운동전 스트레칭은 몸의 이완을 도와 운동 효과를 높여 준다고 합니다.

☆ 봄철 건강관리 반드시 필요하겠죠?

 등산에 관하여

등산은 유산소 운동이지만 근력 운동 효과도 얻을수 있으며,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근육은 물론 하체부터 상체까지 전신의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서 삼림욕도 즐길수 있어서 심폐 기능은 물론 무릎가 허리 근육 강화에도

도움이 되며, 그 외에도 혈액순환이 잘 되어 혈압 상승을 막고 골밀도를 증가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집근처 뒷산부터 오르기 해보면 어떨까요?

등산하기 좋은 봄철이지만, 처음부터 등산을 하겠다며 북한산, 한라산 등등 오르는 것은 무리겠죠?

초보자가 오르기에는 다소 험난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등산을 포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집 근처 뒷산이나 등산길이 평탄한 산을 선택하여 이용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규칙적으로 쉬어주기

등산을 할때는 반드시 중간 중간 쉬면서 올라가야 합니다.

처음 한두 차례는 30분 정도 걸으면서 10분씩 규칙적으로 쉬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산을 오르는 도중 갑자기 힘이 들면 무리하지 말고 5분 정도 서서 심호흡을 하며

호흡을 정리하며, 너무 오래 쉬면 오히려 더 지치고 긴장이 풀릴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나른해지는 봄철 건강관리 운동으로 해볼만 하겠죠?

본격적인 봄을 맞이 했으니 봄철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해요.

봄은 건조한 날씨와 일교차, 황사, 알레르기 등으로 인해서 면연력이 떨어지고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건조한 날씨에는 결막염이나 피부질환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면서 적당한 운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팁 한가지 !!

식사 직후에 운동은 삼가하여야 합니다.

가벼운 운동은 식사후 1시간뒤에 하는것이 좋고 강도 높은 운동은 식후 2시간 이상

지난 다음에 시작하는게 좋다고 하니 꼭 지켜서 내몸 건강관리 잘해야 겠습니다.

나른해지는 봄철 건강관리 운동으로 하자~!!

안녕하세요!

연이틀 봄비가 살랑 살랑 내리고간 오늘은 좋은 오후에요~~ ^^

단비가 내린만큼 거리마다 곳곳에 빨간꽃 노란꽃 가지각색의 꽃들이 활짝 피어

보는 우리네 눈을 즐겁게 해주곤 하네요. ㅎㅎ

제가 사는 지역은 벚꽃이 만개해서 곳곳마다 흩날리기 시작하고 있구요!

커다란 목련나무가 자라는 저희집에서는 하얀 목련꽃잎을 치우느라 고생중 이네요. ^^;

그런데.. 요즈음 느끼는 것이..! 날씨가.. 온도가.. 기온이 참 좋은데..!!

(춥지도않고 덥지도않아요!!!)

그런데.. 이 하늘이.. 이 좋은 날씨와 상반되 보일 때가 참 많다는 것 이에요.. ㅠ

이좋은 날씨! 기분좋게 하늘을 올려다 보면..! 

뿌~~~~~~~~옇 다는 거지요.. 

흑..흑.. ㅠ_ㅠ

(물론 지역특성상 차이가 있을수 있으며 오늘은 비가 올 예정이라 그럴 수 도 있습니다 ^^;)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것이 막연하게 황사 때문이라 그렇게 알고만 있었는데..

이제는 황사뿐만 아닌, 대기중에 황사와 함께 미세먼지! 라는 놈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 이에요! ㅠㅠ

그럼.. 이 미세먼지란 무엇이냐.. 황사랑은 무슨 차이가 있는 것 이냐 !   를 알기위해

이시간 아주 간 략 하게 황사, 그리고 미세먼지에 대해 말씀 드리도록 할께요 ㅎㅎ

먼저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를 짚고 넘어가자면 첫째, 그 색깔의 차이에 있다는 것 이죠, ㅋㅋ

누~렇게 뿌연게 황사! 그리고 허~옇게 뿌연게 미세먼지 라고 볼 수 있다는 것 이어요 ㅋ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며 전문가의 견해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

더 자세히 말씀 드리자면!

< 황사는 조용히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주는 재난 이라고 하고,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49805)

미세먼지는 은밀한 살인자 라고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49005)

네이버캐스트 지구과학란에 케이웨더기후산업연구소 반기성소장님 께서 잘 정의 해 주셨습니다. ㅎㅎ > 

사실 위 링크를 정독 하시면 제 글은 의미가 없는 것 인데요.. ㅋㅋ

저희는 너무도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기에, 제가 위 글에서 핵심을 아주 간략히 짚어 드리겠어요 ㅎㅎㅎㅎ

황사는 아시다시피 과학문명의 발달의 폐해로서 발생하는 자연현상 이라기 보다는

단비가 산성비가 된 것 과 비슷한 맥락 입니다.

황사는 우리나라 삼국사기에도 기록되어 있는 것과 같이 오랜옛날부터 찾아온 자연현상 이라는 것 이구요,

쉽게 말해 중국의 사막에서 봄바람을 타고 모래먼지가 날아 오는 것 인데요,

적당량의 황사는 산림의 송충이 피해와 함께 적조(赤潮)현상이 줄어드는 이로운 점 도 있다는 것 이에요.

하지만 무엇이든 과함은 부족함만 못하다는 것 처럼,

현대사회에 접어 들며 중국의 사막화 현상이 심해짐에 따라

황사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사회전반적인 실외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기에

먼저는 직간접적으로 건강에 해롭다는 것 이고,

실외 산업체 의 현장에서도 크고작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 이에요.

 막연하게 느껴지실까  삼성경제연구소가 분석해준 수치를 말씀드리자면

산업피해에 5조원, 건강피해가 10조원으로 15조원의 피해가 있다는 것이에요

(태풍 루사 때 피해액이 5조 6천 억 원이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제

미세먼지에 대해 정리해 보겠는데요

미세먼지는 말 그대로 미세먼지 인데요..;

황사가 중국 몽골의 건조지대에서 발생한 자연현상인 반면,

미세먼지 발생은 자동차ㆍ공장ㆍ가정 등에서 사용하는

화석연료 사용으로 배출된 인위적 오염물질이 주요 원인이 된다는 것 이지요 ㅠㅠ

문제는 황사바람을 타고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마구마구 날아온다는 것이고,

또한 우리나라내에서 화석연료 사용으로 발생하는 자체적 미세먼지의 양 또한 만만치 않다는 것 이에요.

(실지적으로 도시와 시골의 대기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문제는 이 미세먼지가 황사와는 비교가 되지않게

우리의 건강에 직접적 영향을 끼친다는 것 이에요

국립환경과학원연구자료로서 설명한 바를 말씀 드리자면

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으며,

미세먼지중에서는 1급발암물질로 분류가 되는 것도 있다는 것 이고, 

미세먼지중 초미세먼지와 같은경우에는 허파꽈리 등 호흡기의 가장 깊은 곳까지 침투하고,

여기서 혈관으로 들어가기까지 한다는 것 이지요 ㅠㅠㅠ

고로 미세먼지는 아~주 매~우 위험한 우리의 생명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는 그런

나~쁜 놈 이라는 것 입니다!!

이제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에 대해, 그 연관성에 대해,

그 영향에 대해 어느정도 정리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황사란 어떤 것이고 미세먼지란 어떤 것이구나.. 아 그렇구나 가 아닌

앞으로 우리는 정말 영화속 세상처럼 마스크와 같은 보조도구 없이는

숨을 쉬며 살아갈 수 없는 사회가 될까 걱정이구요,

이 지구촌 땅위 사람이 살 수 있는 곳 보다 사람이 살 수 없는 곳 이 넓어져만 가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에요.

그리고 이것은 쓸데 없는 걱정이라 치부할까 다시금 걱정 이네요 ^^;

미세먼지라는 것은 우리가 그렇게 가볍게 여길 만큼 가벼운 현상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발견하였다면,

지금 부터라도 우리의 마음을 모아 노력을 한다면 충분히 고쳐 나갈 수 있다고 보는 바 이어요.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줄 이 지구촌 땅이

사막화되고 삭막한 그러한 땅

보다는

푸른 숲을 가진 상쾌한 땅

이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바 아닐까 싶은데요! ^^

그러기 위하여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한그루의 나무를 심어간다면

중국의 사막화 현상은 줄어들 것이고,

그로인해 황사현상은 줄어들 터이고,

그렇게 된다면 자연스레 미세먼지 현상또한 호전될 것이라 믿는 바 에요~!

그러면서 우리의 화석연료사용량을 최대한 줄여간다면 금상첨화 이겟지요!!

안하니까 안되는 것 이지 하면 되는것 아닐까요? ^^

(중국이 안심으면 우리가 갖다 심어주는 수 밖에요 ^^;;)

진정한 위기란 위기를 인식하지 못 할때가 위기라 합니다.

우리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칠 생각을 하기 이전에

늦었다 생각 할 때가 가장 빠른 때 라는 말과같이

한걸음 한걸음 변화를 위해 힘썻으면 좋겠구요

저부터라도 이번 식목일에는 꼭 나무를 심고!

대중교통이용과 도보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

긴글 읽어주심에 감사 드리구요, 방문해주시고 읽어주신 모든 분들 오늘하루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며!

밤에는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던데.. 이 비로 먼지가 모두 씻겨지고 내일은 좀더 쾌청한 하늘을 보았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