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빛과 비와 공기같이

[경기일보 단독 인터뷰] 신천지가 말하는 믿음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하 신천지)은 1984년에 출범하여 오늘까지 선교에 힘써왔습니다.

모든 교회가 선교에 힘써왔지만 신천지의 성도들은 날로 급성장하고 기성교회는 교인수가 날로 급감하고 있습니다.

기성교회에서는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핍박하고 있지만 신천지의 말씀을 듣고 사람들이 모여 오는 이유를 알고자 경기일보에서는 신천지 총회장님에게 단독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경기일보 단독 인터뷰에서 총회장님은 지난 35년 동안 성경을 읽으며 느낀 건 깨달음이 곧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대가 오기를 바란다면 성경말씀과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천지 총회장님의 어린 시절은 할아버지 따라 기도하면서 신앙을 해온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신천지 총회장님은 6.25 전쟁에 육군 7사단에서 하사로 근무하며 나라를 지켜냈다고 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총회장님은 영인을 만나게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여 혈서를 쓰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당시 혈서와 다짐의 결과는 현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경기일보 단독 인터뷰에서 총회장님은 기존 기독교 교단이 신천지와의 마찰, 그리고 이단 논쟁, 대중적인 매체에 묘사된 이미지가 부정적인 것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하여는 하나님을 모시는 교인들끼리 서로 싸우는 대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교단은 구약의 말씀대로 오신 초림 예수님만 알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교단의 성격을 앞세워 말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 씨,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게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신천지라 함은 계시록 21장에 새 하늘 새 땅의 약칭으로 새로운 시대를 뜻합니다. 하여 기존 교회와의 교리와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말하 듯이 신천지는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철저한 성경 공부로 교인을 인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기존 교단의 선전과 언론보도로 신천지의 이미지가 좋지 않지만 현재로는 하나님 말씀에 충실하는 게 최선이라고 총회장님은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빚어진 오해는 우리 신천지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기에 생긴 것이라고 했습니다.

경기일보 단독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깨달음이 곧 믿음인 만큼 교인을 깨닫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하나님께 다가가고 새로운 시대의 도래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