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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성공법!! 금연에 도움 주는 금연보조제 종류 3가지

2015년 되면서 직장인들의 피부에 직접 와 닿는 것 중 한 가지는

'연말정산'과 더불어 바로 '담배, 금연'이지요?!

국민 건강을 무척 생각해서인지 엄청난 가격인상을 가져온 담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끊던가, 줄이던가"를 고민하는 아저씨, 형님, 동생들이 주변에 많아졌습니다.  

그렇다고 그게 쉬운 일은 아니죠.

수 년~수십 년 같이 해온 담배를 끊는다는게 쉽겠습니까?!

그래도 이번에 금연하기로 마음먹으셨던 분, 꼭 금연에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금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까해서 "금연보조제"에는 뭐가 있는가 알아보았습니다.

1. 우선 비타민C 캔디나 무설탕 껌이 있습니다.

'단순히' 담배가 생각날 때, 입이 '심심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담배를 피던 안피던 별 부담 없이 옆 사람에게 건낼 수 있는 아이템!!

아래는 약국에서 흔히 보는 레모비타인데, 음.. 이런 건 회사만 다르고 맛도 모양도 비슷비슷하죠~

비타민 캔디는 너무 달지도 않고 몸도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유사 종류로 은단, 자일리톨, 엑스트라 무설탕 껌 등도 있습니다.

2. 위에 캔디나 껌이 그냥 입이 심심하니까~ 먹는 대용품이 었다면,

다음은 정말 금연보조제품입니다.

흡연 욕구가 막 솟구칠 때, 사탕으로 니코틴을 충족시켜주는 금연 캔디(껌)입니다.

아래는 흔히 볼 수 있는 니코틴엘 로젠즈란 제품인데 1알당 니코틴 1mg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맛은 일반 캔디처럼 맛있지는 않겠죠?!)

광고에선 금연성공율을 2배 정도 높여준다고 하는데,

주의점은 그냥 삼키거나 빨리 녹여먹으면 안되고 설명서의 먹는 방법을 잘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강 점막으로 니코틴이 흡수되는 방식이라는 점 주의!!)

3. 다음은 패취형 금연보조제입니다.

하루 한 번 팔 안쪽 같은 부위에 '턱'하니 파스 부치듯 부착하는 건데,

혈중 니코틴 농도를 24시간 동안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패취로 니코틴을 피부로 흡수하게끔 해주는 거라서 깔끔하기도 하고 시간도 오래가니 편하기도 하고

또 니코틴 부족에 따른 '금단증상'을 많이 해소해주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자기 흡연량에 맞게 잘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아래는 '니코프리패취'라는 제품입니다.)

이런 종류의 금연보조제들은

보건소 금연클리닉이나 금연캠페인운동 하는데서 흔히 사용하는 제품군들입니다.

이 외에도 지압봉이나 이침, 수지침 같은 침 종류, 차 등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기본은 "마음을 편안히 갖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 금연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